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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이 자신의 삶과 의료 철학을 집대성한 자서전 ‘새벽의 옹달샘’을 출간하고, 오는 30일 오후 2시 용산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 3층 로얄홀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자서전에는 부모를 일찍 여읜 저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뜨거운 학구열로 의학·행정학·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낸 과정은 물론 신림동의 작은 의원을 글로벌 의료 그룹으로 우뚝 세우기까지 삶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사람은 평등하다. 다만 위급한 사람이 있을 뿐’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반세기 동안 의료 현장을 지켜온 김 이사장의 헌신적인 삶의 여정을 재조명한 측면으로도 주목받을 만하다는 평가다.
특히 그의 아호인 ‘효천(새벽에 솟아나는 옹달샘)’은 50여 년간 매일 새벽 4시 기도로 시작하는 그의 이타적인 삶을 상징한다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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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자서전 출간의 의미가 기부를 통해 완성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끄는 모양새다.
김 이사장은 “이 책은 내 삶의 고백이자, 그동안 받은 은혜를 사회에 되돌려주는 작은 실천”이라며 “평소 소신에 따라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남은 생을 통해서도 더 많이 베풀고 더 겸손하게 살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에는 소설가 김홍신,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우리 시대의 나침반’과 같은 김 이사장의 삶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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