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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천소방서 제공) |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피서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는 8월31일까지 두달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일 소방서에 따르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한탄강 캠핑장과 한탄강 교통랜드, 임진강 장남교, 동막골 자라바위 등 주요 물놀이 장소 8곳에 배치된다. 이와 함께 10곳에서는 소방 순찰대를 운영하는 등 총 18곳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운영 기간에는 수변안전요원 25명과 소방 순찰인력 20명 등 하루 평균 45명이 투입돼 ▲물놀이 안전계도 ▲위험지역 예찰 및 순찰 ▲응급처치 ▲익수사고 예방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소방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위험지역 순찰과 현장 상황 확인도 병행할 방침이다.
연천소방서는 시민수상구조대원의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사전 전문교육과 현장훈련을 실시했으며, 연천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피서객을 위한 안전시설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탄강 유원지에는 간이응급의료소와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마련하고, 동막골 자라바위에는 구명조끼 대여소를 운영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어린이와 노약자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교육과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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