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달 8일까지 둔치주차장 39곳 안전점검

    환경/교통 / 민장홍 기자 / 2026-04-07 16: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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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침수 피해 예방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도가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7일부터 오는 5월8일까지 고양, 용인, 안양, 남양주, 의정부, 광주, 안성, 양평 등 도내 16개 시ㆍ군에 위치한 둔치주차장 39곳(총 5654면) 전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둔치주차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하천변에 조성된 둔치주차장은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나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시 순식간에 불어나는 하천물로 인해 차량이 고립되거나 침수되는 사고가 반복되는 고위험 지역이다.

    안전점검은 도와 각 시ㆍ군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기상 악화시 주차장 이용 제한을 알리는 안내판 설치 여부와 무단 진입을 막는 차량 통제 게이트의 정상 작동 상태 등 시설물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점검 결과 안전 시설이 미비하거나 관리 계획이 부실한 주차장에 대해서는 관할 시ㆍ군을 통해 즉각 보완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모든 보수를 완료해 예기치 못한 호우로 도민들이 자산 손실을 입거나 위험에 처하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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