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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8일 해남소방서와 함께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2023년 안전한국 합동소방훈련 / 해남완도 지사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재식)는 8일 해남소방서와 함께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2023년 안전한국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청사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인원 대피 및 화재 진압에 대해 훈련을 실시했으며, 대피유도조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전직원 대피를 시작으로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건물 내 화재를 진압하고 소화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실제로 체험하며 훈련했다.
이날 합동소방훈련에서는 해남소방서 소방관들이 실제 화재 상황에서 옥내 소화전 및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시범을 보여 직원들의 화재 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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