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중랑미디어센터등 현장 방문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22-10-24 15: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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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미디어센터를 찾은 중랑구의원들이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있다.(사진제공=중랑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 행정재경위원회가 최근 제257회 정례회 기간 중 행정집행 현황 및 실태 파악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행정재경위원회는 지난 2021년 12월 개관한 중랑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

    중랑미디어센터는 주민들이 쉽게 미디어에 접근하고 다양한 미디어 문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각종 운영프로그램 사업 실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운영 현황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신내동 중랑행복농장 인근에 건립 중인 도시농업복합공간을 방문해 건립 현장을 살피고, 준공 후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리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전경구 행정재경위원장은 “이번 둘러본 현장들은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는 현장”이라면서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경위원회가 앞장서 구민의 편익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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