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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 선정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순수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국비 90% 지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해 문화예술회관 활성화를 도모한다.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하는 공연에서는 스페인 고전소설 돈키호테를 발레로 재구성해 현실과 이상, 사랑과 용기를 주제로 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전문 발레단 M발레단이 135분간 고전의 서사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무대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일반관람료는 2만원이다.
단, 산청군민은 85% 할인된 5000원(예매대행 수수료 2000원 포함)에 예매 가능하다.
예매는 인터파크트리플나 NOL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중앙 전문 공연예술단체의 우수 작품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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