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동계대비 9676개 노선 도로정비

    영남권 / 김점영 기자 / 2022-09-22 15: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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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손 등 도로시설물 일제 보수

    제설자재ㆍ장비 확보 등 준비도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10월12일까지 추계 도로정비를 실시 중이다.

    이번 도로정비는 집중호우와 최근 ‘힌남노’, ‘난마돌’ 등 태풍에 의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보수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자재와 제설장비 점검 등 설해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한다.

    정비대상은 지방도, 위임국도, 시도, 군도 등 9676개 노선, 1만1277㎞로 경남도(도로관리사업소)와 18개 시ㆍ군이 함께 일제히 진행한다.

    주요 정비 내용은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에 의해 발생된 포트홀, 산마루 측구와 배수로 퇴적물 제거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 도로 비탈면 정비 ▲제설자재, 제설장비 확보 등 겨울철 제설대책 수립 ▲도로내 불법점용 시설물 정리와 풀베기 등 환경정비다.

    특히 각 도로관리기관별 제설대책 수립을 통해 겨울철 강설과 노면살얼음(블랙아이스)에 선제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도민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진술 도 도로과장은 “이번 추계 도로정비는 도로시설물 기능을 회복함과 동시에 겨울철 강설에도 사전대비하는 것으로 도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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