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사 참여 수출상담회 진행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최근 일본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종합물품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주)다성테크, (주)신진켐텍, 쎄네스테크놀러지(주), (주)어반솔루션코리아, 브르엔드디스틸시스템(주), (주)싱싱캔, (주)청우식품, (주)다래월드 등 총 8개사가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는데,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수출 상담과 현지 시장조사 등을 진행했다.
시는 2017년부터 이천시 유망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경과원과 협력해 매년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오고 있는데 일본 시장의 경우 처음 도전하는 지역으로 위험 우려가 있었으나 8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총 1392만달러(약 193억2800만원)의 상담실적과 417만달러(약 57억9300만원)의 계약추진 실적을 올리는 등 톡톡 튀는 성과가 있었다.
특히 모가면에 소재한 (주)다래월드는 일본 A사와 물 없이 쓰는 샤워 티슈 샘플에 대한 계약 추진이 있었고, 쎄네스테크놀로지(주)는 일본 B사의 방문을 통해 세부적인 상담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일본은 물류비 등에서 큰 이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 및 사회제도 등에서 유사점이 많아 수출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며 “국내외 경기 악재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이번 해외시장개척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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