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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언) 수정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청소년 필사적 독서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숏폼 콘텐츠 중심의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추천 도서 큐레이션과 필사 활동, 독서 미션을 연계해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 추천 도서 팝업코너 운영 ▲전문기관 추천 도서 목록 제공 ▲30권 독파 미션! 독서챌린지 ▲시민 참여형 추천 도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션 독파서블!:30권 독파 미션!’은 청소년 도서를 포함한 도서 6권을 대출할 때마다 활동지에 도장을 받아 총 5칸을 완성하면 30권 독서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필사노트를 제공하며, 미션 단계에 따라 도서관 굿즈를 증정해 꾸준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책잇다!’ 추천 도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과 추천 이유를 작성해 공유할 수 있도록 시민 추천 도서 게시판을 운영한다.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추천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을 소개하고 독서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독서문화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수정도서관 문헌정보실에서 운영되며, 청소년 미션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7월 14일부터 성남시 배움숲 홈페이지 또는 수정도서관 문헌정보실 안내데스크에서 할 수 있다.
수정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청소년들이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독서챌린지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스스로 독서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정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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