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개발·제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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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내 ‘공유주방 신촌점’ 개소식에서 이성헌 구청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최근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신촌역로 22-5) 내에 ‘공유주방 신촌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6일 구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공유주방을 개소하는 데 협력한 서대문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화여자대학교, (주)이푸드랩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입점 청년 벤처기업인 ‘201p’에서 축하공연을 선사해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 ‘공유주방 신촌점’은 간편식 위주의 제품 개발 및 제조 공간, 온오프라인 판매를 위한 사업자등록증 개설 장소, 교육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꿈을 가진 청년들이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창업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 공모에서 선정돼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내에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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