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2026년 제1회 고향 사랑 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개최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5-22 16: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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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고향 사랑 기금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용을 위해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고향 사랑 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고향 사랑 기금 결산보고’와 ‘2026년 고향 사랑 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미추홀구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총 1억 3,240만 2,900원을 모금해 전년 대비 21.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번 2026년 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에 따라 고향 사랑 기금 모금 목표액을 1억 2,500만 원으로 변경했다.

    현재 미추홀구의 2026년 고향 사랑 기부 모금액은 5월 20일 기준 156건, 1,456만 원으로 집계됐다. 구는 연말까지 기부금 모금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유도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투명한 기금 운용을 통해 구민 복리 증진에 힘쓰겠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받으며, 참여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과 전국 NH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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