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오른 쪽),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기념촬영 / 광주환경공단 제공 |
이번 캠핑에는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선정한 25가족, 90여 명이 초청돼 진행됐다.
광주환경공단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과 고려인 아동,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5명을 대상으로 한 ‘영산강변 별을 담는 감성캠핑’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과 고려인 아동 80여 명의 청소년 가족을 초청해 ‘평화를 바라 봄’이란 주제로 캠핑을 진행하는 등 올해로 3년 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병수 이사장은 “이번 감사패는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핑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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