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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이서초등학교 학생 및 원광유치원생 대상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 해남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남소방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해 보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이 유사시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5일 해남산이서초등학교 학생 59명, 원광유치원 39명 등 총 9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재난 대응능력을 배양 및 일상생활속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3D영상체험, ▲열·연기대피, 지하철 문 개방, 지진, 비상탈출 체험, ▲소화기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진행됐다.
해남소방서는 “어린이들이 각종 안전체험을 통해 높은 안전의식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을 돕는 소방안전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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