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도시연합체’ 구성 속도낸다

    경인권 / 전용원 기자 / 2023-12-18 16:31:32
    • 카카오톡 보내기
    광주문화원등 7곳 체험활동·역사행사등 업무협약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문화원은 18일 남한산성의 역사성을 공유하는 강남, 강동, 성남, 송파, 하남, 강북문화원과 상생발전 및 교류 협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의회 구성에 뜻을 같이하는 문화원장들이 참석했으며 남한산성 권역 문화원은 협약을 통해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상호협력 ▲행사의 유기적인 협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 방향 상호 공유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처럼 남한산성 권역 문화원이 상호 협력할 수 있었던 것은 백제 온조대왕 위패가 모셔져 있는 숭렬전 제향을 비롯해 현절사 제향 등 전통 제례 행사가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협의회는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적 중요성에 대한 공통된 인식과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구성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원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소통하기를 희망한다”며 “현재 광주시에서 추진 중인 옛 백제의 수도 7개 도시인 ‘남한산성 도시연합체’ 추진도 빠른 시일내 구성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