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소화기로 공장 화재 재산피해 최소화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3-06-21 09: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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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양산소방서, 공장화재 관련 집진기(발화지점)
    [양산=최성일 기자]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19일 오후 12시 20분경 양산시 소주동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공장 직원이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성공해 화재 확산을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공장 내부 연마기 및 집진기에서 발생하였고, 공장 직원이 불꽃 및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였다. 이후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배연 및 안전조치를 실시하였으며, 공장 직원이 신속하게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를 한 까닭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재산피해는 최소화했다.

    화재 원인은 고무롤러 연마기 사용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로 집진기 및 덕트 일부가 소손되어 소방서 추산 약 2,788천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박승제 서장은 “소화기는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라며 “공장은 특히 화재 발생 확률이 높으므로 평소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여 화재 초기에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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