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ㆍ수청마을 입구에 31억 들여 조성
카페ㆍ게스트하우스 구성··· 약선요리센터 운영도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산청애뜰’이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6일 산청읍 산청리에서 ‘산청애뜰 개소식’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산청애뜰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마련됐다.
군은 ‘산청별곡, 산청에 살어리랏다’로 선정돼 총 사업비 180억원 중 국ㆍ도비 48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산청애뜰을 조성했다.
산청애뜰은 ‘산청의 대표적인 뜰(광장)로 자리매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봉마을과 수청마을 입구에 위치한 산청애뜰은 2054㎡ 규모로 총 사업비 31억원이 투입됐다.
시설은 마을공동이용시설 2개동과 관리동 1개동으로 이뤄졌다.
마을공동이용시설 1개동은 2층 규모로 1층은 카페, 2층은 게스트하우스로 구성됐으며 또 다른 마을공동이용시설은 1층 규모로 체험(약선요리)센터가 운영된다.
운영·관리는 상봉·수청마을 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수계정협동조합이 한다.
한편 산청군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20년 도시재생센터 조성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마을 주차장 3곳 조성, 노후주택 82채 외관 정비, 보행자 환경 개선을 위한 가로정비 사업 등을 통해 상봉·수청마을의 기초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비했다.
이번 산청애뜰 개소를 끝으로 상봉·수청지구 도시재생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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