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8회 운영
[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2022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예비 창업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6일부터 8월25일까지 총 8회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가치, 개념 등 사회적경제 입문 과정 ▲향후 예비 기업가 양성 과정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설립 과정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계획서 작성 등이다.
교육 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창업에 대한 컨설팅을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5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인구일자리정책실로 제출하면 된다. 사회적 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전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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