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메타버스 체험 교육등 내달 프로 제공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2-04-26 17:10:17
    • 카카오톡 보내기
    ▲ 지난 3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늘은 내가 방송반’.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올림픽로 752, 6층)에서 열리는 5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미디어 교육과 체험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미디어 거점공간으로, 영상 스튜디오, 라디오 스튜디오, 1인 미디어실, 편집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주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영상 제작·편집, SNS 활용 교육 과정과 아나운서, DJ 체험 등 스튜디오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왕초보 대상 인스타그램(2차시) ▲촬영부터 보정까지 스마트폰으로 끝내는 사진 교육(3차시) ▲스마트폰으로 시작하는 유튜버 입문(6차시) ▲뉴미디어 트렌드! 메타버스 체험 교육(6차시)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영화의 한 장면을 직접 만들어 보는 ‘장비야 놀자: 영화 촬영 체험’, ‘라디오 DJ(성인반)’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일 체험도 운영한다.

    5월 프로그램 일정과 수강료, 신청·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gdmedi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훈 구청장은 “미디어 소통이 중요한 시대, 주민 누구나 미디어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