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는 최근 얼굴 없는 천사로부터 20kg 포장쌀 300포를 받았다. 얼굴 없는 천사가 2011년부터 올해까지 보낸 쌀은 총 3900포, 쌀 무게 78톤, 시가 2억여원에 이르는 규모다. 사진은 천사의 쌀 300포를 실은 트럭에서 이승로 구청장(가운데)이 쌀을 옮기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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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는 최근 얼굴 없는 천사로부터 20kg 포장쌀 300포를 받았다. 얼굴 없는 천사가 2011년부터 올해까지 보낸 쌀은 총 3900포, 쌀 무게 78톤, 시가 2억여원에 이르는 규모다. 사진은 천사의 쌀 300포를 실은 트럭에서 이승로 구청장(가운데)이 쌀을 옮기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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