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마을활동지원가 21명 활동 시작

    사회 / 정찬남 기자 / 2026-02-13 15: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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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참여‧연대 촉진 역할 기대
    ▲ 광산구 마을활동지원가 직무교육 후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동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군이 될 ‘2026 마을활동지원가’ 21명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13일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지원센터에서 ‘2026 마을활동지원가’ 추가 모집자 위촉식을 열었다.


    광산구는 직무교육을 마친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올해는 앞서 1차로 위촉된 14명을 포함해 총 21명의 마을활동지원가가 선배 활동가로서 마을 현장을 누빈다.


    이들은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건강한 공동체가 형성되고, 마을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26년 광산구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04개 공동체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활동지원가들은 마을 자원 조사, 마을 기록을 바탕으로 현안, 의제를 발굴하고, 주체적인 마을 발전을 꾀하도록 상담, 조언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공동체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고령층 비율이 높은 농촌 공동체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위촉된 21명의 마을활동지원가들이 공동체의 참여와 연대를 이끄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공동체가 마을 발전과 변화의 주체로서 역량을 높이고, 활발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8년째 마을활동지원가를 운영 중으로, 2019년 10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0여 명이 마을활동지원가로 선발돼 마을 주민자치 활성화의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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