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금이네 플리마켓 부산점,사진 |
금번 ‘연금이네 플리마켓 부산점’은 국민연금 부산·울산·경남지역 직원이 기부한 손길이 잘 닿지 않던 물건에 새 숨을 불어 넣고, 판매 수익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가 함께 준비했다.
공단 직원이 약 1000여점의 물품을 기부해 준비한 금번 행사는 물품뿐 아니라 장소 준비, 물품 판매까지 공단 직원이 직접 나서서 진행하며, 공단 본부(전주)와 부산을 비롯해 전국 8개 지역에서 연말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연금이네 플리마켓 부산점’ 일일 사장님으로 변신할 국민연금공단 서동현 부산지역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뜻깊은 행사를 열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자원 순환과 탄소 중립을 위한 ESG경영,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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