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폭염 취약계층 6만명 상시 모니터링

    영남권 / 김점영 기자 / 2023-08-08 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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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전담인력 105명외 118명 추가 투입

    혈압ㆍ혈당체크 등 건강상태 확인ㆍ밀착케어 서비스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가 폭염 대책기간(5월20일~9월30일) 동안 도내 65세 이상 홀몸노인, 재가 암환자,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5만9500여명에 대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노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은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온열질환에 취약하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도는 폭염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 방문 인력인 건강관리 서비스 방문 전담 인력 105명외에 폭염 활동인력 118명을 추가 투입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 혈당 체크 등 건강상태 확인 및 밀착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폭염 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폭염기간에 건강관리에 필요한 예방교육과 함께 햇빛 가리개 모자, 쿨토시, 부채, 양산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한다.

    현재까지 직접 방문 2만9000여회, 전화 및 알림문자 6만2200여회, 예방교육 2만8900여회를 실시했으며, 폭염 홍보물품 2만5000여건을 배부해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는 등 폭염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 쉼터 이용 안내, 수시 안부전화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응급상황 대비 적극적인 폭염예방 활동과 건강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은 ▲물 자주 마시기 ▲실내온도 적정수준(26℃)도 유지하기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통풍 잘되는 옷입고 모자나 양산으로 햇빛 피하기 ▲시원한 그늘에서 자주 휴식하기 ▲주변 이웃 건강 살피기 ▲매일기상 정보확인하기 ▲응급환자 발생시 119신고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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