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권 청양군 부군수 취임 1주년··· 안정적 군정·지역 활력 기여 평가

    충청권 / 최복규 기자 / 2025-07-01 16: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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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서 답을 찾다! 관광도시 기반 구축·적극행정 확산 주력

    [청양=최복규 기자] 윤여권 충남 청양군 부군수가 7월1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그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관광도시 기반 마련,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주력하며 1년 동안 군정의 안정과 지역 활력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윤 부군수는 부임 직후인 2024년 7월, 청양군 10개 읍ㆍ면을 모두 직접 방문하며 본격적인 현장 행정을 시작했다.

    정산, 대치, 운곡, 청남, 장평 등 각 읍ㆍ면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을 청취했고 호우ㆍ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실무진과의 협업에 나섰다.

    윤 부군수는 지역 발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국비ㆍ도비 확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충남도청과 국토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가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실무 중심의 설득과 대응에 나서고 있다.

    윤 부군수는 조직 내부의 분위기 전환에도 힘을 쏟았다. 지난해 출범한 적극행정위원회 운영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행정 실행 문화를 조성했다. 실무자의 정책 기획 역량을 키우기 위한 간부회의체도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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