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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희 영암군수가 화재로 주거지를 잃고 임시거처에 기거하고 있는 화재 피해자를 위로하고 있다.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2일 화목보일러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주거공간을 잃고 임시거처에 기거하고 있는 주민을 찾아 위로를 전했다.
영암군·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2일 오후 8시 4분경 영암읍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로 주택 1동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우승희 군수는 사건 당일 현장을 방문해 화재 진화를 확인한 뒤, 다음날 오전 임시거주지를 찾아 피해 주민에게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하고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군민들의 주의가 당부된다.”며“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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