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6일부터 지역사회건강조사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3-05-15 16: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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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이 16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주민들의 건강 통계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이번 건강조사는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통계전문가들이 선정한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성인이다.

    조사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확정된 조사문항을 숙련된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 PC를 이용 1대1 면접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 항목으로는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낙상) 등 총 17개 영역 145개 문항이다.

    단, 코로나19로 신장·체중·혈압 등 신체계측 조사와 지역선택조사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관련 문항 조사는 올해부터 실시하지 않는다.

    특히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사원과 대상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할 계획이다.

    또 조사원들은 조사 전 체온 확인, 일일건강 보고와 조사대상자의 체온을 재확인 한 후 실시할 방침이다.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건강정책 수립과 지역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된다”며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는 만큼 표본가구로 선정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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