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랑,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팝업 열어…”팝업 일일 매출 역대 기록”

    뷰티/패션 / 이창훈 기자 / 2024-09-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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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로랑(THELAURENT) 제공)
    패션 브랜드 ‘더로랑(THELAURENT)’이 여성라인과 뉴 브랜드인 남성 CANELO카넬로 두 브랜드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B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팝업 매장은 고객 경험을 중시하여 정규 입점 매장 급의 압도적인 인테리어로 꾸몄으며, 일일 매출은 역대 1위를 기록하고 20-30 만원 대 위주의 옷들로 토탈 4억 5천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더로랑은 유럽, 일본 등 하이엔드 원단으로 제작되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이번 기회에 첫 선보인 익스클루시브 이태리 실버니팅 가디건 자켓과 익스클루시브 뉴시즌 팔라쪼 하프 에토프 등 의류와 가방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디자인의 향연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론트 금형까지 모두 All 더로랑 메이드로 부드러움이 특징인 ‘더로랑 하프문백’은 구조부터 일반적인 코스메틱백이 아닌 더로랑만의 패턴, 디자인 특허 등록을 마친 제품으로 특히 많은 인기를 끌었다.

    ▲ (사진=더로랑(THELAURENT) 제공)
    더로랑 관계자는 “더로랑의 매력을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팝업스토어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팝업을 계기로 더로랑만의 차별화된 여성 패션 셀렉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로랑은 다채롭고 즐거운 스타일링을 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정규 입점 매장 급의 압도적인 인테리어를 꾸몄다. 오직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더로랑 오프라인 스토어로 밝고 즐거운 공간을 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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