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최근 송파구 불광사에서 봉행된 ‘불기 2569년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봉축표어를 표방한 봉축법요식은, 타종을 시작으로 개식해 ▲육법공양 ▲삼귀의 ▲마하반야의 노래 ▲팔상성도 권공 ▲반야심경 ▲경전합송을 거쳐 ▲관불의식▲ 봉축사 및 축사 ▲종정봉축법어 대독 ▲청법가 ▲ 봉축법어 ▲봉축발원문 ▲찬탄곡 및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불광사 봉축법요식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경래, 조용근, 전정, 배신정, 장종례, 김광철, 박종현, 곽노상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 세상에 오신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