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옥천암,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하다 ‘피안의 향기’ 효 음악회 개최…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울림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5-09-29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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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톤 유훈석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민족 최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서울 서대문구 옥천암(주지 원경 스님)은 최근 경내 특설무대에서 관내 어르신분들 초대해 효 음악회 ‘피안의 향기’를 개최 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서대문구내에 계신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분들을 초청해, 감사와 효의 정서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바리톤 유훈석의 사회로 시작 후 이어 본인이 직접 멋진 울림이 있는 노래로 무대를 펼쳤으며 이외에도 국악과 트로트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가 이어졌다.

    주지 원경 스님은 "앞으로도 지역과 우리 사회가 보다 밝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함께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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