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1일 열린 마포구립도서관 실무직원 정책대화에서 박강수 구청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도서관 관장 및 사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마포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더해, 대민서비스 향상과 도서관 운영 내실을 키우기 위한 정책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3월에 복지동행국장 주재로 작은도서관장 및 구 관계자가 함께하는 '구립도서관 운영 네트워크 회의'를 열어 도서관과 관련된 정부 및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도서관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이와 함께 박강수 구청장은 대민서비스 향상과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민접점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사서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착안해 실무 직원들과의 정책대화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지난 1일 오후 박 구청장의 제안에서 비롯된 사서와의 대화 시간은 '툭 터놓고', '자료 없이', '자유롭게' 진행됐으며, 마포중앙도서관, 서강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구립도서관의 운영을 책임지는 관장과 사서 18명과 소관 국과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박 구청장과 정책대화 참여자들은 함께 머리를 맞대며, 도서관 운영상 애로사항을 터놓고 대화하며 구립도서관 운영 개선 방안 및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이날 정책대화에서는 시설노후에 따른 개선 요청이나, 야간개방에 따른 인력지원 등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 등이 나왔다.
이에 박 구청장은 사서들의 고충을 경청하며 긴급한 민원사항 부터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서들과 전문가들의 고견을 받아 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상생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구립도서관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박 구청장은 "오늘의 대화를 통해 도서관에 대해 더욱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며, 지금과 마찬가지로, 마포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우리 구의 15개 구립도서관이 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을 비롯한 소통 활성화와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사서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 및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구립도서관 운영 네트워크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