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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은 동작구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지난 21일 제324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복지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맘스하트카페 대방동점 ▲대방융합형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부서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았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보육과 돌봄의 수요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현장에서의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과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로, 구민들이 육아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민희 복지건설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에 이루어진 현장 방문은 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의견을 청취하여, 구민들이 각종 돌봄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파악한 사항을 검토하여 구민 편익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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