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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강서구의회 시무식에서 최동철 의장(오른쪽 아홉 번째)이 의원 및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가 지난 2일 시무식을 열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호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 의장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다.
최 의장은 "지난해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계묘년 새해에도 구민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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