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엠버’, 프레떼와 공동 마케팅 협약 체결

    생활 / 이승준 기자 / 2022-11-21 16: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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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하이트만의 수입사 ‘퍼스트엠버’가 프레떼의 수입사인 ‘리니어블록’과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레떼가 지난해 압구정에 오픈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 ‘프레떼 서울’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두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이탈리아 현지의 최신 컬렉션을 선보임과 동시 아시아 백화점 매장 최초로 ‘비스포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프레떼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독일 프리미엄 직수입 브랜드 하이트만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프레떼 단독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대상인 제품은 하이트만 살균 세탁린스, 살균 스프레이 두 가지이다. 하이트만의 살균 세탁린스는 섬유 유연제 칸에 넣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꿉꿉한 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며, 하이젠 살균 스프레이의 경우 자주 빨래하기 어려운 침구류, 의류, 발 매트뿐 아니라, 운동기구, 신발 등 가볍게 분사하여 사용 시 냄새제거 및 살균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하이트만의 관계자는 “이탈리아 명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프레떼(FRETTE)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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