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승관 해남경찰서장이 오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5일 경찰서 내에 조성된 충혼탑 향로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제향 봉행을 하고 있다. / 해남경찰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배승관)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경찰 현충일 추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경찰서 내 충혼탑에서 개최된 가운데, 배승관 서장을 비롯한 각 계·과장, 지역관서장 등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는 오전 09시 30분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국기에 대한 경례 순으로 진행됐다.
▲ 배승관 해남경찰서장 및 각 계·과장, 지역관서장 등이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5일 경찰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해남경찰서 제공 |
배승관 경찰서장은 “순국 경찰관들에 대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의 헌신적인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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