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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현 전남도의원 |
정부는 2021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개최를 아랍에미리트(UAE)에 양보하며 COP33 유치를 약속한 바 있다.
서대현 부위원장은 전남도의 COP28 참관 계획을 묻고 “남해안남중권에 COP33을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관 등 현지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COP28 민간인 참관과 관련해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COP28에 참관하고, COP33 유치에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수시를 비롯해 남해안남중권 12개 시ㆍ군 주민들의 COP 유치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전남도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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