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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섭 회장은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약 7년간 쌍책면 주민자치회를 이끌며,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매달 한번씩 합천박물관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일상 속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고, 작년 연말에는 ’사랑나눔·희망가득 일일찻집‘을 통해 모인 성금 88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정화섭 주민자치회장은 “쌍책면 발전을 위해 저와 주민자치회원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 오늘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민자치를 더욱더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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