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신만 의장(오른쪽)이 신규 위촉된 이재범 법률고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봉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최근 의장실에서 의회의 전문성 제고 및 법률 업무 관련 자문을 위해 법률고문을 신규 위촉했다.
지난 1일 신규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이재범 변호사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수행하게 될 직무는 ▲법령 및 자치법규 해석 등에 관한 법률사항 자문과 ▲의회관련 쟁송 사건의 소송수행 등이다.
강신만 의장은 위촉식 후 간담회 자리에서 “법률고문 위촉으로 능동적인 의정활동과 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조례입법 및 법률적 사안 등에 대한 발전적인 자문활동을 부탁드리며, 정책발전을 위한 기초의회 역할에 일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