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이 10일 9호점 동탄반송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육미제당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그니처 메뉴 대장(大長)갈비를 메인으로 삼겹살, 프렌치랙, 양념갈비, 닭갈비 등 다양한 고기 종류와 치킨, 볶음밥, 짜장, 피자, 음료 등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육미제당 관계자는 “본사에서 운영하는 3000평 규모의 본사 자체 공장과 전국 유통 인프라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불필요한 비용 발생 최소화를 우선시 하였고 그에 따라 매출의 대부분이 순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라며 “매장 운영에 있어서도 무한리필이라는 특성으로 별도 어려운 조리 기술 없이 본사의 교육만으로도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장 오픈 이후에도 꾸준한 매출 상승을 위하여 본사 차원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데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예비창업자, 업종변경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자체 점포개발 및 창업 대출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