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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소방서 박동현 소방사가 관내 사회적 약자인 노령 가정을 방문해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한 대민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해남소방서 제공 |
해남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21년부터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전기·가스 안전진단’, ‘주거생활 위험 요인제거’, ‘기초 건강체크’, ‘낙상방지 안전손잡이 설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전구교체’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방문해 대민지원서비스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해남군·읍면 단위 지역취약계층 직접 찾아가 714가구를 대상으로 5,966건의 안전조치 및 1,523건의 생활의료 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지속적인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화재예방활동을 통해 더 개선되고, 일상속의 안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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