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셈은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며 초등학교 매 학년마다 1학기, 2학기 총 2권씩 전라인업이 출간됐다.  

생각하는 공부에 중점을 두어 연산 학습을 강조하고, 도형, 측정, 경우의 수 등 교과의 다양한 내용에 대한 반복 연습이 가능하다.

교과셈은 연산 방법의 암기와 반복뿐만 아니라 원리와 개념의 체계적인 이해로 기본기를 쌓을 수 있고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연습까지 강조하는 실전형 문제 등을 통해 학교 수업까지 대비할 수 있다.  

천종현 연구소장은 “'교과셈'은 효율적인 교과 학습의 시작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수학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밑받침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각하는 공부에 중점을 두는 ‘따라하면 풀리는 초등 수학’의 내년 출간을 위해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