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 추석 맞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실시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5-10-01 19: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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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가야면(면장 정경희)은 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의 청렴 문화 확산과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경희 가야면장이 이장단과 함께 참여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데 있어 금품이나 선물 대신 따뜻한 마음과 진심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정경희 가야면장은 “명절은 서로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선물로 인한 부담과 부작용을 줄이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야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 및 지역 주민들이 명절 선물 문화를 자제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신뢰받는 가야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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