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화원오일장서 미래 비전 발표… “사전투표 마지막 날, 압도적 힘 모아달라”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6-05-30 18:09:55
    • 카카오톡 보내기
    김성일 통합시의원 후보, 김미숙·이성옥 해남군의원 후보와 원팀 합동 유세

    ▲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화원오일장에서 김성일 통합시의원, 이성옥 군의원, 

    김미숙 군의원 후보와 원팀 통합유세 

    /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선대본부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더불어민주당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화원오일장을 찾아 대규모 기업 유치와 산업 인프라 구축을 골자로 한 ‘해남 산업 지도 대개조’ 청사진을 발표했다. 

     

    명 후보는 대기업 유치를 청년 일자리 및 교육 혁신과 연계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해남을 대한민국 으뜸 지자체로 만들겠다며 표심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유세는 김성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후보, 김미숙·이성옥 해남군의원 후보가 합류해 민주당 원팀(One-Team)의 견고한 결속력을 과시했다. 명 후보는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해남의 경제를 살리고 살림살이를 지킬 실질적인 비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명 후보는 해남 경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축으로 화원산업단지에 글로벌 대기업인 LS전선의 해상풍력 기자재 및 배후항만 인프라 유치 성공을 내세웠습니다. 이를 화원해안도로 인프라와 결합해 관광 거점화하고, 외지 바이어와 근로자 유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합 숙박.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조성해 산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체류형 경제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미래 비전의 종착지로는 ‘사람 중심의 지역 인재 육성’을 제시했다. 화원산단 활성화를 지렛대 삼아 삼성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의 상생 연계를 강화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관내 해남공업고등학교의 ‘국내 최초 AI·에너지 마이스터고 전환’을 공약하며, 해남에서 태어난 청년들이 세계 수준의 첨단 기술을 배워 지역 대기업에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