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Good Software)인증 기관 선정, 지역IT업체 고도화 지원 눈에 띄어
11년 간 2천 건이 넘는 기업 지원 프로세스로 소프트웨어 품질 강화에 기여
[창원=김점영 기자]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지역SW품질역량강화 사업이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ational IT Industry Promotion Agency, 이하 NIPA)의 연차평가 1위를 달성해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SW품질역량강화 사업은 경남도, 부산시가 주관 지자체로, 동남권SW품질역량센터(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을 구성하여 ▲SW품질 고도화(지역기업의 SW제품·서비스 컨설팅 및 테스트 등) ▲SW품질관리 전문인력 확대(SW품질관리 전문가 양성 등) ▲SW품질 공인시험인증기관 역할(KOLAS, GS 등) 등을 2011년부터 추진해왔다.
동남권 SW품질역량센터는 2020년 KOLAS*인증기관 지정에 연이어 2021년 GS**인증기관으로도 선정되어 국제표준의 시험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인시험성적서 발급기관으로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 KOLAS(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한국인정기구)의 약칭으로 KOLAS기관은 해당 기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력을 평가하여 특정분야에 대한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으로 승인하는 제도)
** GS(Good Software)란, 제품이 사용될 실제 운영환경의 테스트시스템을 갖추어 제품(소프트웨어, 사용자 매뉴얼, 제품설명서)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
또한 2021년에는 기업이 개발한 SW제품·서비스의 품질 테스트 및 컨설팅 226건, SW전문성 확보를 위한 SW품질기술교육 125명을 무료로 지원하였고, GS인증취득 10건 및 KOLAS취득 23건에 드는 비용 30%를 지원하여 지역SW기업들이 생산하는 SW제품·서비스의 품질 제고 외에도 기업들의 예산 절감(6억8천만 원)에 기여하여 경제적으로도 지역SW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아, 국비 성과급(인센티브) 2억1천만 원을 획득했다.
확보된 국비 성과급(인센티브)은 지역 기업들의 SW품질 제고에 활용하기 위하여 SW품질 테스트 및 컨설팅, KOLAS/GS 시험성적서 지원 기업 수 확대에 사용되며, 이 외에도 동남권 품질역량센터의 역량 향상을 위해 테스트도구 유지보수, 확장된 테스트 환경 조성을 위한 서버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해석 경남도 산업혁신과장은 “SW품질역량강화 사업은 중소 IT/SW기업들을 지원하여 우리 경남도의 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고, 미래 중추기업이 될 수 있는 기업들의 역량강화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소프트웨어 관련 테스트 및 컨설팅, 인력역량강화, 자격증발급 등을 장려하고, 열정이 있는 도내 IT/SW기업이면 누구에게라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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