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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환경공단, 지난 22일 송정역 부근에서 광주교통공사, ㈜SR과 함께 광주를 오가는 일반시민 대상 ‘청렴·안전 캠페인’ 기념촬영 / 광주환경공단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직무대행 최향동)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송정역 부근에서 광주교통공사, ㈜SR과 함께 광주에 오가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청렴·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광주환경공단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 보내기 일조를 위해 관계기관인 두 기관과 합동으로 ‘청렴·안전 캠페인’을 기획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지진 대비 행동 요령 등이 적힌 리플릿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등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방식으로 전개됐으며 유관기관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향동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직무대행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광주에 오가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데 의미를 더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갖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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