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의회가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열어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
배강민 의원의 시정 질문에 이은 안건 표결에서 28건이 원안 수정 가결됐다. ‘김포FC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 경우 상임위에서 부결됐다.
그러나 본회의에 상정돼 시의원들의 찬반 토론 후 전자투표까지 붙인 결과 재석의원 13명 중 찬성 7명, 반대 6명으로 집계돼 최종 가결됐다.
이후 시의회는 2024년도 본 예산안을 집행기관이 제출한 1조 5,591억 원의 예산안에서 4,164,659천원을 감액 처리했다.
주요 감액 내용을 보면 생활밀착형 매체 활용 콘텐츠 확산 중 181,000천원, 도시 숲 식생 유지관리 비용 중 381,866천원 등은 일부 삭감됐다.
또 금빛수로 오픈워터 수영대회 개최지원 100,000천원, 부래도 관광자원화 2,700,000천원, 인향숲작은도서관 개관 105,000천원,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 400,000천원 등은 전액 삭감됐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의 경우 1,561억 원의 규모로 원안 가결됐다. 김계순 예결위원장은 심사결과보고에서 집행기관의 긴축 예산안 편성기조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사업에 대한 충분한 사전 설명과 세부 자료 제출, 지방의회 예산 심의·확정 권한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행위에 대한 정확한 경위 파악 및 향후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집행기관에 주문했다.
한편 시의회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뒤 18일 열리는 제3차 본희의에서 이를 의결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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