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의회 신청사 본회의장 |
시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지방의회의 권한과 사무는 꾸준히 증가했음에도 1989년 지어진 시청 내 건물을 사용하면서 공간 부족이라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사우동 262번지 일원 평생학습관 내 주차장 부지를 활용, 2년여 간의 공사 끝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6,230.31㎡, 건축면적 1,174.06㎡ 규모로 신청사가 건립됐다.
주요 시설은 지하 1층과 지하 2층 : 주차장(54면)·전기실·기계실, 지상 1층 : 의회사무국·전문위원실·브리핑룸·회의실, 지상 2층 : 의장실·부의장실·의원실·회의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지상 3층 : 상임위원회실(행정복지위원회·도시환경위원회·운영위원회), 임신부휴게실·다목적실, 지상 4층 : 본회의장·소회의실·전산실·대기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청사에는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전자회의시스템과 통합방송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전자회의시스템이 도입되면 의사일정 안내와 자료 확인, 전자투표 등 회의 전체가 전자적으로 구현돼 불필요한 인쇄물 및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통합방송시스템 도입으로 회의장별 4대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회의 실황 중계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의회는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회의 전체를 인터넷 생중계할 예정이다.
회의 영상은 제232회 정례회부터 홈페이지와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김인수 의장은 “신청사 이전은 시의회가 막중한 책임을 안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청사가 시민은 물론 집행부와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민의의 광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청식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난 이후인 4월 말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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