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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프로농구 선수인 허훈 형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이날 2024 한국농구연맹(KBL) 컵대회 B조 예선 KT와의 경기에 출전한 허훈 형 관련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사생활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허훈 형의 농구 경기 출전에 대한 찬반양론이 전개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허훈 형이 그린 전 여자친구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허훈 형이 2020년 전 여자친구의 집에 들어가 테이블 등에 ‘돌아와달라’ ‘자살하겠다’ 등의 내용을 담아 적은 현장 사진으로, 공개 당시 그가 직접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전 여자친구의 얼굴 이미지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전 여자친구 성폭력 혐의에 대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허훈 형이 무고 혐의로 전 여자친구를 맞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며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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