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비난 여론 속 퇴출 임박?... 광고 비공개 이어 방송 하차 요청 빗발쳐

    대중문화 / 이창훈 기자 / 2024-09-19 20:02:06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비난 여론에 휩싸이고 있다.

     

    각종 언론을 통해 곽튜브의 논란 발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찬반양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곽튜브가 출연한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곽튜브가 주인공으로 나온 교육부의 공익 광고가 비공개 처리된데 이어, 그가 출연한 김태호 전 MBC PD의 예능 프로그램(ENA 지구마불 우승여행) 제작사에는 모자이크 처리를 해달라는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더욱이 곽튜브는 이번주 촬영 예정이던 MBN '전현무계획' 시즌2 첫 촬영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며 눈길을 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튜브 관련 기사에 부정적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