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24-03-08 2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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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7회 중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중랑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가 오는 11일까지 6일간 제267회 임시회를 연다.


    제267회 임시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결산검사위원 위촉의 건,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게 된다.

    임시회 세부 일정으로는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10일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의한다.

    이후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 후 제267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경보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67회 임시회는 금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회기”라며 “동료 의원께서는 지역 의정 활동을 통해 수렴된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도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계획서를 수립해주시기 바라고, 집행부에서는 구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역할과 소명에 충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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