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28일 어도어를 퇴사한 직원 A씨가 민희진 전 대표를 저격해 진실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A씨는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민희진은 직장내 성희롱과 괴롭힘 신고를 무마하려고 조사에 개입하고 동의없이 제 카톡을 공개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뒤에서는 쌍욕을 남발했다. 적어도 반성은 할 줄 알았다. 그러나 마치 없던 일처럼 묻어버리고 본인은 죄 없다고 외치고 측근 부대표는 형사고소 하고 있는 걸 보니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유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