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좋은 일터 만들기’포럼 개최

    지방의회 / 황승순 기자 / 2023-04-30 2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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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의원연구단체 “목포맑음”(대표의원 박효상)과 “목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정현정)”은 공동 주관으로 지난 27일(목) 목포샹그리아비치 관광호텔(8층)에서 보건의료 및 돌봄 종사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더 좋은일터 만들기’포럼을 개최했다(출처=목포시의회 박효상의원)

     

    [목포=황승순 기자]목포시 의원연구단체 “목포맑음”(대표의원 박효상)과 “목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정현정)”은 공동 주관으로 4월 27일(목) 목포샹그리아비치 관광호텔(8층)에서 보건의료 및 돌봄 종사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더 좋은일터 만들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대구대학교 양난주 교수의 “초고령사회 지역 기반 돌봄의 사회보장, 어디서 시작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기조발제, 좌장은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정현정,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 최봉심 강사, 전남사회서비스원 허숙민 팀장, 목포시의회 박효상 의원, 목포시의회 최유란 의원, 전남여성가족재단 정인경 팀장은 패널로 토론에 참여했다.

    포럼 주요내용으로는 ▲ 돌봄노동의 여성집중화 ▲ 돌봄노동의 공공성▲ 돌봄노동자 처우 ▲ 남성의 돌봄노동 ▲돌봄노동의 현황 및 정책 연구의필요성에 대한 토론과 질의 응답으로 참석자의 호응이 뜨거웠다.

    대구대학교 양난주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우리사회 돌봄 보장에 대해 지역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에 대해 지자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택지 공적 투자의 방향, 돌봄의 통합적 보장을 위한 과제를 도출했다.

    패널로 참여한 최유란 목포시의원은 노인돌봄 공공성 강화 및 노인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 구축에 대한 중요성과 노인돌봄 및 돌봄 노동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의 변화를 위해 어르신들의 돌봄 노동자들의 다양한 서사가 드러날 수 있도록 실태조사, 간담회 등 공론의 장 등을 통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박효상 목포시의원은 “남성의 돌봄노동” 주제로 패널로 참여하여 주 남성의 돌봄에 대한 인식을 사례로 들고 전통적인 돌봄에 대한 인식 및 한국사회 남성 돌봄노동 현황과 남성돌봄 인력감소에 대해 설명하고 “돌봄노동력 감소에 대한 대응책 마련과 남성의 돌봄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정인경 팀장은 패널로 참여하여 “성평등한 사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여성과 남성 사이의 일과 돌봄의 공평한 배분이 중요하고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은 시간빈곤과 이중노동의 다른 표현일뿐이며 일과 돌봄을 모든 시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남녀의 노동권과 돌봄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목포여성인력개발원 정현정 관장은 포럼에 앞서 4월 24일 ~ 25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1층)에서 개최된 돌봄 관련 간담회 내용을 요약 설명하고 “요양보호기관 운영 관계자 및 돌봄 종사자 분들의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종사자 처우개선의 필요성” 등 도출된 내용에 대해 말했다..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목포맑음」은 목포시의회 소속 조성오 의원, 박용식의원, 김관호 의원, 이형완 의원, 최환석 의원, 박효상 의원, 박수경 의원, 최유란 의원으로 구성되어 “여성친화를 기반으로 한 원도심활성화”를 주제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목포시 의원연구단체 “목포맑음”(대표의원 박효상)과 “목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정현정)”은 공동 주관으로 4월 27일(목) 목포샹그리아비치 관광호텔(8층)에서 보건의료 및 돌봄 종사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더 좋은일터 만들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대구대학교 양난주 교수의 “초고령사회 지역 기반 돌봄의 사회보장, 어디서 시작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기조발제, 좌장은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정현정,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 최봉심 강사, 전남사회서비스원 허숙민 팀장, 목포시의회 박효상 의원, 목포시의회 최유란 의원, 전남여성가족재단 정인경 팀장은 패널로 토론에 참여했다.

    포럼 주요내용으로는 ▲ 돌봄노동의 여성집중화 ▲ 돌봄노동의 공공성▲ 돌봄노동자 처우 ▲ 남성의 돌봄노동 ▲돌봄노동의 현황 및 정책 연구의필요성에 대한 토론과 질의 응답으로 참석자의 호응이 뜨거웠다.

    대구대학교 양난주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우리사회 돌봄 보장에 대해 지역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에 대해 지자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택지 공적 투자의 방향, 돌봄의 통합적 보장을 위한 과제를 도출했다.

    패널로 참여한 최유란 목포시의원은 노인돌봄 공공성 강화 및 노인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 구축에 대한 중요성과 노인돌봄 및 돌봄 노동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의 변화를 위해 어르신들의 돌봄 노동자들의 다양한 서사가 드러날 수 있도록 실태조사, 간담회 등 공론의 장 등을 통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박효상 목포시의원은 “남성의 돌봄노동” 주제로 패널로 참여하여 주 남성의 돌봄에 대한 인식을 사례로 들고 전통적인 돌봄에 대한 인식 및 한국사회 남성 돌봄노동 현황과 남성돌봄 인력감소에 대해 설명하고 “돌봄노동력 감소에 대한 대응책 마련과 남성의 돌봄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정인경 팀장은 패널로 참여하여 “성평등한 사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여성과 남성 사이의 일과 돌봄의 공평한 배분이 중요하고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은 시간빈곤과 이중노동의 다른 표현일뿐이며 일과 돌봄을 모든 시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남녀의 노동권과 돌봄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목포여성인력개발원 정현정 관장은 포럼에 앞서 4월 24일 ~ 25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1층)에서 개최된 돌봄 관련 간담회 내용을 요약 설명하고 “요양보호기관 운영 관계자 및 돌봄 종사자 분들의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종사자 처우개선의 필요성” 등 도출된 내용에 대해 말했다..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목포맑음」은 목포시의회 소속 조성오 의원, 박용식의원, 김관호 의원, 이형완 의원, 최환석 의원, 박효상 의원, 박수경 의원, 최유란 의원으로 구성되어 “여성친화를 기반으로 한 원도심활성화”를 주제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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